소마 IT기기 지원금 200으로 컴퓨터를 샀다.
원래 있던 벤큐 144 모니터가 피벗이 된다는 걸 알아서, 똑같은 모델을 하나 구입했고(필자는 FPS를 자주 해서, 144hz 지원되는 xl2411p였다. 해당 모델은 단종되어서 업그레이드인 xl2411k를 구매했는데, 굉장히 만족한다. 더 가볍기도 하고, 옵션 돌리는 버튼도 훨씬 좋다.) 2411k를 본 모니터로, 구형 2411p를 세로로 세워서 피벗으로 사용하고 있다.
피벗 모니터를 지금까지 왜 안 샀나 싶다. 작은 노트북 메인으로 보는 것보다 4배는 가독성이 좋다. 특히 검색 창 위아래로 쭉 보이면서 한 눈에 다 보이는게 여간 편한 게 아니다. 체감상 능률 1.5배는 상승했지 싶다.
그리고, 소마 1차 프로젝트 기획을 끝냈다! 우리 팀은 팀원의 지인으로 모셔왔고, 300만원 가량을 드리기로 했다. 이번 PPT도 되게 많이 도와주셨고, 이미지는 착하신 것 같고, 일단 주관적으로는 잘 생긴 것 같다. 아무튼, 1주가량 매일매일 보면서 논리 빈틈 잘 채우고, 완성도있게 잘 만든 것 같다.
그리고, 소마 활동을 준비하려는 사람이 이 글을 본다면, 가능하다면 멘토는 빨리 섭외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우리팀 같은 경우엔 프론트 멘토를 늦게 구했는데, 원래 찍어둔 분이 팔려나가셔서 다른 분을 섭외를 했는데, 프론트가 아니라 3D 프린터 쪽이었다(...) 아무튼 다음주, 백엔드 멘토링 상세기획 전까지 docker spring 이용해서 CRUD 만들고, volume 이용해서 내 컴퓨터에 있는 소스 이용하게 하고, AWS free 버전 이용해서 server - local 작업을 할 수 있게 해가지 싶다. 가능하다면 kubernetes, jenkins 등도 공부해 보고 싶은데, 일단 지금 하는거나 마무리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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