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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il 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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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싶은 것!/Plan

21.08.19. 의지

요새 시대에 투자나 창업은 불가피하다, 단순히 취업만으로 평생을 벌어먹고 살긴 힘들 것이다.

 

그래서 창업을 하던, 창업을 하는 팀에 조인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문제해결력은 있지만 기획능력이 떨어지고, 리스크를 지기 싫어하는 나로써는 조인하는 방법이 제일 좋을 것 같다. "모든 사업가 밑에는 핵심 엔지니어가 있다"... 그리고 창업 초기에는 자본을 아끼기 위해 특정 분야를 99%로 잘하는 3명보다는 여러 분야에서 80%로 잘하는 1명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또 내 장점이 뭘까? 생각해 보면, 명세능력, 되게 가파른 러닝커브, 목적의식, 정도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90%로 여러 분야를 다 잘하는 사람이 되어서 초기 창업 CTO로 활동할까?를 생각해 보면... "만능과 잡캐는 한 끗 차이" 즉 모든 분야를 다 잘하냐, 아니면 다 할 줄 아는가 정도의 차이... 그 한 끗 차이를 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다.

나에게는 엄격하게 대하되, 나 이외에는 '그럴 수 있지'라는 마인드로 가능성을 열어두자. 지성을 가지고 문제를 보는 코더가되자.

 

개발능력

프론트 (리액트) 必

간단하게 리액트 정도는 공부를 해 보자.

 

백엔드 (스프링, 플라스크, node.js)

백엔드는 지금까지 해 왔던 것이지만 깊게 알지는 못 한다. 작동원리라던지, 장점 등등. 조금 더 깊게 들어가서 70%에서 90%정도까지는 늘려 보자.

 

데이터베이스 (MySQL, MongoDB, NoSQL)

데이터베이스도 지금까지 해 왔던 것이지만 MySQL 이외에 MongoDB 등 여러 DB를 겪어보고 DB간의 차이점을 공부를 해 보자.

 

컨테이너 (Docker)

 

클라우드 (GCP, AWS, Azure)

GCP 말고 AWS도 사용해 보고, 시간이 나면 Azure도 사용해 보자.

 

쿠버네티스 (GKE, EKS)

GKE는 되게 간단했지만 EKS의 경우에는 네트워크 설정, 사용자 설정 등 복잡한 것도 써야 할 것이다.

 

네트워크 必

 

인공지능 必

 

3D (Unity) 必

정해진 물체를 3D로 디자인해보고, 그 3D 물체로 뭔갈 보여줄 수 있는 시뮬레이터까지는 공부해 보자.

 

알고리즘 必

기본적인 건 하지만 고급 알고리즘은 잘 모른다. 개발로 결정한 이상, 조금 더 깊이있게 공부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기타

기획능력

조금 더 문제를 인식하려 노력해 보자. 문제해결에 있어서도 생각한 아이디어 이외에도 좀 더 가능성을 열어보자.

 

문서 작성 (명세)

명세하는 거야 무조건 해야 하는 거다. 잘 하지 못하더라도 형식만 맞추면 되니까. 그리고 나름 자신 있는 부분.

 

발표 必 연습해봐야 한다.

많이 해보지는 않았다. 말을 좀 더 많이 하게 노력해 보자.

 

디자인

디자인에 쏟을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다만 레퍼런스를 많이 보긴 해 보자. 감각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O와 X를 판별할 능력은 되니까 계속 변주를 줘 가면서 좋은 게 나올 때 까지 해 보자.

 

사람을 쓰는 방법, 독려하는 방법

단장하면서 느꼈지만 이게 제일 어렵다. 그런데 그렇게까지 어려운 거냐?라고 생각하면 그건 또 아닌 것 같다. 그저 많이 해보지 못해서 그런 것 같은데,,, 지금의 내 스타일은 납득시키는 거지만 좀 더 사람을 움직일 수 있게 하는 화법을 공부해 보자.

 

영어 必

의사소통은 되지만 자연스럽게 되지는 않는다. 스택오버플로 찾아보면서 읽어보기도 하고, 영작도 지속적으로 해 보자.

 

 

 

 

그렇게 생각하면, 요새 독기가 많이빠진것같은 느낌이 든다. 해야 할 게 너무 많은데 휴학하고나서 내가 는게 뭐가 있는가? 매일 알고리즘 문제 풀겠다고 했던 다짐은 어디있는가? 노력한 거라고 해 봤자 스프링 공부 조금, DevOps 공부 조금이다. 그마저도 지금 하기 귀찮다.

모든 행동은 의지에서 오고, 의지는 행동에서 온다. 처음 시작이 어려운 거니까. 학기 중에는 열심히 살았던 것 같은데, 학기 중에 과제 하기 싫어도 해야만 생존할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죽지 않기 위해 아득바득 살았던 것 같다. 지금은 죽지 않기 위해 코딩하는 게 아니라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공부하는 거라고 느끼고, 그래서 많이 빠진 것 같다. 근데 휴식할 기간은 지났다. 12월까지 3개월 정도가 남았는데, 하기 싫을 때 지금 이 마인드를 생각하자. 지금 이거 안 하면 나중에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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