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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il 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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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싶은 것!/Plan

22.11.07. 롤드컵 결승을 보고서 -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어제 롤드컵 결승이 있었다. 4관왕에 도전하는 T1 Faker와 데뷔 9년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DRX Deft의 매치업이었다. 결과는 DRX의 승리였다. 그야말로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Deft는 항상 롤드컵 우승이라는 꿈을 그렸다. 10년만에 그 꿈을 달성했다.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게 롤인데,
그 롤에서 세계 최고가 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뭘 하든 실패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Deft -

 

항상 질 것이라고 평가받던 DRX가 우승하는 모습은 소년만화를 보는 것처럼 나를 자극했다.

 

나는 뭘 하고 있는가? 나는 뭘 하고 싶은가?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인정받고 싶다.

 

어떻게?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분야로 - 그게 개발이다.

 

하나를 깊게 파는 건 성미에 맞지 않는다. 99%까지는 올라갈 수 있겠는데, 100%까지 올라가지는 못하는 게 나다. 물론 '하면 된다'... 하면 되긴 하겠지. 그렇지만 99%에서 100%로 넘어가는 시간보다 다른 분야에서 99%를 만드는 데에 시간을 쓰는 게 내게는 더 재미있다. 원툴 장인도 아니고, 잡캐도 아닌, 육각형 만능 캐릭이 좀 더 나에 맞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하면 된다, 능력있는 사람, 별이 되자. 내 지론들이다. 나에 대해 정리했으니 이제 뭘 할지, 뭘 해야할지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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