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스 lv1, lv2, lv3까지 전부 풀었다! 의미는 없지만 순위도 33위까지 들어왔다. 즉슨 lv3까지 모두 푼 사람이 적어도 32명이라는 거다... 이거에 안주하지 말고 더 발전하자.
또, 작성했던 '나중에 다시 풀기'가 87문제다. 이 중에서 후반부에는 내가 못 푼 것들도 많다. 나중에 다시 풀어보는 시간을 갖자!
프로그래머스를 풀면서 제일 많이 늘었다고 생각하는 건 '구현력'이다. 카카오의 기출문제가 대부분 간단한 알고리즘에 비해 + 복잡한 구현인데, 예전이었으면 함수 하나에 다 때려박았는데 지금은 함수도 잘 분할하고(해당 함수의 로직이 잘 돌아가는지 검증하기도 쉽다) 전역변수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특히 DFS나 backtrack에서) index 실수가 아니면 구현하고자 하는 걸 구현 못 한 경우는 드문 것 같다.
이제는 백준으로 넘어가지 싶다. 백준에서 단계별 알고리즘 '문자열'부터 시작해서 할 수 있는 데까지 전부 다 풀 예정이고, 매주 1번씩 코드포스 gym을 이용해볼 계획이다! 전역 전까지 목표는 백준 다이아 + 알고리즘 대회 수상 + 코드포스 오렌지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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